티스토리 툴바


기계가 인간을 '건전지'처럼 사용한다는 소재를 다뤘던 영화 매트릭스(Matrix, 1999)가 실제로 실현될까요? 



물론 위의 글에 따르면 의료용으로 생산되는 제품이지만, 빨간 알약을 먹고 '그다지 즐겁지 않는 현실'를 마주하게된 미스터 앤더슨이
떠오릅니다. 모든 인간들이 건전지처럼 기계 작동에 필요한 연료가 되고 있더라는. 정말 쇼킹한 장면이었지요.

Matrix (1999)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인간들을 연료로 사용한다는 명분보다는 '인간 환경을 가상으로 구현하며 재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들이 개미와 같은 생명체를 이해하기 위해 단순한 몇 가지의 규칙만을 동작하게 만들어서 개미들의 단체 생활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구현해보는 것처럼 그들도 심플하고 명확한 '인간 환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결국, 실패해버렸지만 말이죠.

만약 파란 알약을 먹고, 안락한 생활을 즐겼다면 영화는 싱겁게 끝나버리게 되었겠지요? 그냥 해커가 나오는 영화가 되어버렸으려나.

관련 글 :





블UP! 해주세요.^^ 한RSS에서 구독 Feed Burner RSS-벗님의 작은 다락방 Google에서 구독 위자드닷컴에서 구독 벗님의 작은 다락방

Creative Commons License 벗님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daeil.tistory.com/trackback/113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