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가 표절 의혹에 대해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일련의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기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했는데,

마침 아래의 내용들이 일제히 신문 기사들로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 신문 기사들에서 이 사과 내용을 여러 문장으로 잘라서 사용하거나,

조금 더 중요하다 싶은 부분들을 분리해서 내용을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벗님이 주목한 부분은 이 부분들이 아니라 아래의 내용들입니다.

이 사과를 접한 네티즌의 반응이라는 글들이었습니다.


정말, 기자 분들이 이 사과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을 바로 확인했을까요?

혹시 '네티즌, 누리꾼의 반응'들이 위의 사과 글과 함께 기자에게 전달된

것은 아닐까요? 이건 저만의 상상일 수도 있으니 아래 글들을 읽어보세요.











기자라는 건, 이렇게 전달 받은 '기자 원문'을 별다른 고민도 없이 바로

발행하는 그런 전달자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프라이머리의 'I Got C'가 공중파 방송을 타며 표절 문제가 제기되었고,

프라이머리의 소속사에서 했던 대응과, 이로 인해 카로 에메랄드측에서

맞 대응했던 내용들이 하나도 언급되지 않는 이런 기사가 무슨 기사로서의

가치가 있을까요.


그저 프라이머리 소속사의 언론 플레이의 하나로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입금됐나?'라는 댓글들로 이런 기사들을 비아냥거리는데

당사자인 기자들도 씁쓸할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 :

- 카로 에메랄드 '프라이머리, 우리 것 배꼈다' 분노

- 카로 에메랄드 제작자, '프라이머리' 표절의혹 법적대응 않키로


사과문이 올라오기 전, 카로 에메랄드에서 반응을 하기 전에 프라이머리

소속사에서 대응한 짧은 내용을 소개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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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대마트 2013.11.14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인터넷 기사의 한계가 아닐까요? 드라마 한 편 끝나면 배우 실명 거론해가며 구구절절 줄거리만 써놓고 그것도 기사라고 올라오는 거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 것도 신문이라며 읽은 것에 만족하니 종이신문은 더더욱 설 자리를 잃어가고요. 지나가다가 공감 가서 덧글 남깁니다.

    • BlogIcon 벗님 2013.11.14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정 기자 정신으로 펜을 꺾지 않는 분들에게 참 부끄러운 거죠.
      그저 직업이고 일이고 밥벌이라고 한다면 뭐, 할 말이 없어지긴 하지만..

      고운 하루 되세요. ^_^

  2. 2013.11.15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즐기면서 보면안되는건가요?이렇게 물고넘어지는건 좀 아니라고봐요.

    • BlogIcon 벗님 2013.11.15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그렇게 심각하게 물고 넘어진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만,
      댓글은 하나만 다셔도 충분합니다. 동일한 다른 댓글은 삭제 처리하였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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