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개월이 흘렀습니다.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명하고 정정당당한 선거였으면 좋았으련만, 여전히 대통령 선거에 개입되었던
국가 기관들에 대한 정상적인 수사를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여당인 새누리당은 아예 '국정원의 선거 개입에 대한 특검은 할 수 없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하지요. '내가 훔쳤는지 아닌지는 묻지마'라는 듯.


전방위로 이뤄진 부정선거, 당연히 '당선무효'가 답입니다.
정상적으로 얻어낸 당선이 아니니, 당선이 되지 않음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국민사과를 듣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내가 대놓고 훔쳤던, 혹은 훔친 것 같은데, 미안'을 들어주라고요?

프랑스와 뉴욕의 교민들은 '박근혜는 합법적 대통령이 아니라'라고 말합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대통령은 사퇴하라'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물론, 우리가 보는 '방송에서의 우리 나라'는 평온하고 참 행복한 오늘입니다.

지금 흘러가는 양상을 지켜보면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가 당선되지 않으면
그것이 더 이상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무지 어떻게 다른 후보가 이길 수 있겠습니까.

부정선거에 관여한 여러 국가 기관들이야 국민들을 호도하고 편향된 시각으로
박근혜의 당선에 힘을 썼다라고 차라리 치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물론 이 자체도 부정선거이며 당선무효가 되어버립니다. 불법입니다.)
'대통령 선거의 심판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과만은 믿고 싶었습니다.


아무리 국민의 눈을 막고 귀를 가렸더라도 다수의 국민의 선택으로 뽑히는
대통령을 맞이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아닌가요.

하지만, 아래의 내용들을 들여다보면 마지막 보루라고 여겼던 선관위조차
믿을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제18대 대선 선거무효 소송인단'이 유투브에 올려 놓은
동영상 중 하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찰을 부른 것으로 여겨지고,
선관위에서는 이들의 질문에 정상적인 답변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이들의 의문을 요약하면, 지난 대선 개표 방송에서 어떻게 후보 간의
득표 비율이 개표가 시작되고 종료되기까지 거의 고정된 비율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인가 하는 이의 제기였습니다. 이 소송인단 중에는 전직 선관위의
노조위원장도 있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거의 있을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A 후보가 3표를 득표할 때 B 후보도 3표를 득표하고,
A 후보가 5표를 득표할 때 B 후보도  5표를 득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개표를 계속해도 이와 같은 수치는 계속되었고 변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결국 몇 개월 동안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개표와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고 여러 내용을 대차조사해보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조차 부정한 방법들을 동원했던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선거가 치러지면 각 선거구별로 개표가 진행되는데 '최종 위원 검열(6인)'이
이루어진 후에 선거관리위원회에 그 결과가 통보되고, 이 결과가 방송국을
통해 개표 방송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소송인단이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최종 위원 검열이 되기도 전에, 선관위에서 개표 결과(?)를 방송국에 보냈고,
이 내용들이 개표 방송을 통해 전국에 실시간 개표로 방송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선관위에서 방송국에 보낸 개표 결과가 실제 선거구별로 집계된 푯수와
차이가 나는 허위 결과였다는 사실입니다. 소송인단은 1분당 득표율을 근거해
이와 같은 문제를 제기하었는데, 단순히 전산 상의 오류였다면 시간 상의 오차는
존재할 수 있더라도 선거구별로 집계된 푯수의 차이가 존재하면 안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전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노조위원장은 실제 개표
결과가 아닌 '프로그램을 통한 허위 결과를 개표 방송한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와 같은 의문을 가지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찾아가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선관위의 높은 분이 나와서 그를 만날 수 없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이 선관위의 높은 분은 해외로 교육(?)을 위해 나갈 것임을 알게 되어,
경찰에게 이에 대한 사실 설명과 함께 선관위의 높은 분에 대해 긴급체포요청을
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42분 정도의 현장 촬영 영상입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또 다른 사건이 이슈로 떠오릅니다.


선관위에 '다음 날 치러질 대선 개표 결과'가 이미 작성되어 있었다?


마지막 수정한 날짜가 2012-12-18 오후 1:11 분으로 되어 있는 엑셀 파일.

대선은 12월 19일 치러졌고, 개표 완료는 12월 20일 오전 5:24 분 입니다.

이 엑셀 파일의 결과는 12월 21일 선관위에서 공개한 개표상황표와 같습니다.


이번 달 초에는 선관위 사무총장인 최종득표수의 변동이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일부이긴 하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한 거죠.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

어디까지 '그래도 여기까지는 맞네요'라고 인정해야 하는 걸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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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의 관련 포스트 :

- 부정선거, 당선무효가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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