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블로그 하나 소개합니다. 일주일에 평균 70번의 미팅을 한다는 구글 검색부문 부사장, Marissa Mayer 가 말하는 성공적인 미팅을 위한 여섯가지 원칙을 살펴보자. 1. 핵심의제를 미리 정한다. 2. 필기할 사람을 정한다. 3.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4. 근무시간을 지킨다. 5. 정치를 지양하고, 데이터를 활용하라. 6. 시간을 정해놓고 한다. 구글이라고 해서 그리 특별한 건 없다. 사실 대부분이 상식적인 내용이다. 하지만 아는 것과 아는 것을 제대로 실행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많은 회사들이 시간을 정해놓고 회의를 하겠지만, 이렇게 타이머를 카운트다운하며 회의하는 곳은 흔치않다. 게다가 구글의 타이머는 프로젝터의 대형 화면으로 남은 시간을 분 단위로 보여준다니 실제로 압박감을 느끼며 집중력있게 회의할 수밖에 없다. 특히 회의 필기 내용을 프로젝터로 모두가 보면서 하는 것은 기발한 아이디어다. 회의를 하면서 서로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고 오해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구두 발언을 곧바로 활자로 옮기면서 그런 오해의 폭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실제 회의 내용과 기록된 내용을 나중에 비교하면 많이 달라서 서로의 기대치가 어긋나는 경우도 얼마나 많은가. 구두 발언과 기록의 차이를 최소화하는 효과적인 아이디어다. 서로의 기대수준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회의의 중요한 목적이 아닌가 말이다.(보통 막내가 회의 필기를 많이 하는데, 이런 식으로 하려면 어느 정도 내공있는 사람이 필기를 맡아야 할듯) 업무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회의. 모두가 구글과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한번쯤 벤치마킹 해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이미지컷 2. 이미지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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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회의를 주관하는 입장에서 '시간'이 대한 명확한 이해가 정말 필요한 듯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능동적인 회의참석을 위한 각 개인의 자세와 노력도 필요할 듯 하고... 다시 한번 회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게 되네요
쉽게 회의진행이라고 하면, 주제보다 부제가 더 많아지거나, 별 필요하지않는 논쟁을 하느라 아까운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 아쉬울 때가 많습니다. 긍정적이고, 좋은 것들은 받아들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