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이던가 네이버 실시간검색순위가 '디워 용변신장면'이라는 게 뜨는 걸 보게 되었다.
하지만, 클릭하지는 않았다. 아직 디워를 보지 못했기에 멋진 장면 중 하나라고 일컬어지는 그 장면을 보고 싶지 않았다. 궁금한 점이 하나 있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절대 보여주지 않는 장면인데 말이다. 이 궁금증은, 오늘 블로고스피어에 도배되어버린 포스트들을 보며 확인하게 되었다. 무슨 공영방송이라는 곳에서 이런 스포일러짓을 한단 말인가. 영화 트레일러의 영상은 이런 기사에 사용하라고 편집해서 뿌리는거다. 이거 얼른 극장에 가서 디워를 보든지 해야지, 자꾸 주변에서 등떠미는구나. 다음에도 국내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 사람들의 화제를 불러모으면, 당신들 놀이터에 어디서 이름도 없는 녀석이 나타나 재주를 부리며 제발 예비 관객들 뒤통수를 치며,
'저 녀석 별 것 아니야. 재주도 없어!'라고 윽박을 지르진 마라. 직접 보고 재주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볼테니. '{이슈} 공감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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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특히 뱀에서.... 용으로... 그리고 승천까지..
뱀이라 함은 일게 미물에 불가하다.. 아무리 덩치가 크고 무섭고.. 빠르다 해도...
역시 미물은 미물이다..
하지만 여의주를 무는 순간.. 미물은 순간 천상의 존재가 되버린다...
그 위엄있는 "한국의 용"이라니.. 보지 않고는 감히 말하지 말라...
과연 그 내면에 깔려있는 우리의 심오한 뜻을 (미물이 천상의 존재로 격이 바뀌는)
서양의 사람들은 이해를 할런지....
서양 사람들이라도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그다지 설명하지 않아도 될 법한 멋진 장면일 것 같네요.. 하구하구, 얼른 봐야하는데.. ^^;
아직도 그 용의 눈을 잊을 수가 없다..
영화 보신분들이라면 아실듯..
뭐라 말할 수 없는...
흐흐흐, 오늘이닷! 디워 아자아자.. ^^
디워 보고싶은데 돈이없네요 ㅠㅠ
비디오 나오면 빌려보는 수밖에...
디워, 극장의 커다란 스크린를 보는 게 멋지긴 하지만.. 뭐, 어쩔 수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