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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사고는 이미 발생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사고를 어떻게 대처하는가 하는 '위기를 대처하는 능력이다'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는 '최선을 다한다'라는 것이 하나의 수사처럼 보여진다.
어떤 일이긴 '최선을 다하겠다, 하지만..'이라는 말로, 어디든지 피해갈 수 있는
하나의 방패막이를 꺼내놓는 것이다.


이 방패막이를 사용하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최선을 다한다'라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이 정치인의 모습이 당연한 것임에도, 신선해보이는 것은 그 만큼 일반 정치인들의
'진정성 없음'을 우리들이 너무도 많이 봐왔기 때문인 것 같다.


불과 며칠 후면 치르게 되는 대통령 선거,
벗님은 이 '진정성'의 관점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이다.


진정성을 갖춘 나라에서 살아가기를 염원하기에,
응당 그러한 리더가 국민들을 이끌어주기를 바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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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편리 2007/12/13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고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 역시도 항상 방패막이를 먼저
    찾게되었는데.. 그런 방패막이부터 찾을 생각을 하지 않고 그 시간에 다른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라는 말을 오늘은 하지
    말아보는 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