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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직접 글씨로 적은 편지를 받아보았습니다.

먹는언니님이 전해주신 연하장을 받아들고나니, 블로그라는 공간에 대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해보게 됩니다. 온라인, 가상공간이라는 막연한 느낌이 아니라, 피부로 와닿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 입가에 미소가 가득해집니다.

세상이 온통 '옳은 것, 아니면 그른 것'이라는 이분법으로 선명하게 구분되는 것 같아도,
이런 정감어린 모습들 하나 하나가 푸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먹는언니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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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 :
- 먹는언니님의 FoodPlay ( http://www.foodsiste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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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는대로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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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먹는언니 연하장! Believe You. So Happy

    Tracked from 디자인로그[DESIGN LOG] 2008/02/15 15:38  삭제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훈훈함이랄까요?^^ 오전 미팅을 끝내고 오피스텔로 들어갔는데 책상 앞에 소포와 익숙지 않는 연하장 봉투를 닮은 녀석이 틈 사이로 고개를 빠끔히 내밀고 있더군요. 이름은 예쁜데 전혀 모르는 사람의 이름이라.... 약간의 설렘으로 손이 집어 던 순간^^ 닉네임보고 아하! 먹는 언니께서 보내신 연하장인 줄 알았고 예쁘고 멋진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겉봉투를 닫기 위해 붙인 스티커의 먹는언니 캐릭터도 예쁘고 깜찍한 느낌 이였는데 연하..

  2. Subject: 먹는 언니님이 보내주신 새해 편지와 따뜻한 녹차 한잔...

    Tracked from {달룡이네집} 2008/02/15 23:59  삭제

    얼마전 먹는 언니님께서 비밀 댓글로 주소를 좀 알려 달라셔서 알려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며칠전에 이렇게 편지가 한통 집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연하장을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제 성격상 이런 것을 잘 챙기지도 못할 뿐더러, 상당히 이렇게 챙기시는 것이 귀찮은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주소를 알려드리는 것이 무척 죄송한 마음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전 주소를 보내드렸습니다..ㅎㅎ 내가 보낼때는 보내기는 귀찮아도 다른 분들이 보내주신것을 받을..

  3. Subject: 먹는언니님 감사합니다~

    Tracked from 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 2008/02/16 11:45  삭제

    긴 연휴를 끝내고 회사에 와보니 먹는언니님으로부터 연하장이 하나 도착해 있네요. 감사해요~ 호.. 그런데 겉봉투에 붙어 있는 '달려라 먹니' 캐릭터 스티커가 너무 이뻐요~ 글씨도 이쁘고, 내용도 이쁘고 ^^ (정말 우리 오프라인에서 딱 한 번 뵈었군요.. 근데 왜 이렇게 친근한겨? ㅋㅋ) 편지에 담긴 '순수녹차' 한 봉.. 따뜻하고 은은한 향이 벌써부터 콧가를 맴도는군요. 그만은 변변히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쑥맥인지라 이렇게라도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

  4. Subject: 먹는언니님... 감동이에요~ ^^

    Tracked from Life is Enjoy! 2008/02/18 02:47  삭제

    예전에도 말했었지만 작년 한 해 동안, 크고작은 오프모임에 참석하면서 많은 블로거분들을 알게 됐습니다. 먹는언니님 역시 '블로그포럼'이란 오프모임에서 만나게 된 블로거 분이신데요. 오프상에서 여러번 만나면서 꽤 친해진 분이십니다.(혹시 혼자만의 생각??) 그런 먹는언니님께서 새해 인사가 닮긴 연하장을 보내주셨어요. ^^ 먹는언니님의 귀여븐 로고가 붙은 편지봉투 먹는언니님 전용 편지지와 선물로 보내주신 녹차 그만님, 달룡이네집님, 마루님을 비롯해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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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빛 그림자 2008/02/12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 친필 연하장은 참 오랜만에 보는군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따스함은
    역시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벗님 2008/02/12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이 묻어나는 건 역시 아나로그인 것 같습니다. 괜실히 떠오르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초코땡땡 精' ^^

  2. BlogIcon 먹는 언니 2008/02/12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엇. 받으셨군요. ^^ 포스팅까지... 영광입니다.

    • BlogIcon 벗님 2008/02/12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오랜만에 비뚤빠둘한 글을 써볼까 했는데, '먹는언니'라고 주소를 적으면
      우체국 아저씨가 땀을 흘리실 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
      고운 하루 되세요, 연하장 감사합니다. ^_^

  3. BlogIcon 달룡이네집 2008/02/16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벗님도 받으셨군요..정말 오랜 만에 받아본 연하장이라서 너무 감사하더군요.^^

그가 진행하는 키노트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감탄을 연발하게 됩니다. 눈이 번쩍 뜨이게 되는 신제품을 그가 선물이라도 펼쳐놓는 듯 발표할 때면, 깔끔하게 마련된 한 편의 쇼를.....

벗님은 양질의 TV프로그램을 접할 때마다, TV의 가치를 새삼 느끼게 됩니다. 다른 매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TV라는 매체를 단순한 오락거리로 이용하기에는 그에 따른 기회비용이.....

언젠가 무심하게 손을 들여다보다가 의문이 하나 생겼었습니다. 왜, 손가락이 다섯 개일까요? 손가락 다섯은 좀 많은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항상 보아오던 손가락 다섯이 그 날은.....

벗님은 지하철타기를 즐깁니다. 버스에 비해 덜컹거리를 것도 덜하고, 시간도 거의 동일한데다 자리를 잡고 책을 읽거나, PMP로 영화를 감상하는게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버스 노선.....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저의 어린 아이 시절에는 이런 말들을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어르신들이 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녀석, 착하구나'라고 말씀을 하시면, 저의 어깨.....

미리 알려드리자면 벗님은 왼손잡이입니다.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왼손잡이를 열거해놓고 보면 상당히 기분이 묘해집니다. 마치 프리메이슨 명단이라도 발표하는 것처럼, 이름만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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