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페이팔(Paypal) 계좌이체 달러 출금 원화 적용 환율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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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이팔(Paypal) 계좌이체 달러 출금 원화 적용 환율 수수료

한국 페이팔(Paypal) 계좌이체 달러 출금 원화 적용 환율 수수료 관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페이팔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건당 3%가량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국내에서 출금을 해도 수수료가 적용되나요?

수수료 대신 환율을 낮추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내용은 본인의 페이팔 출금 과정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한국 페이팔(Paypal) 계좌이체 달러 출금 원화 적용 환율 수수료


전세계적으로 전쟁과 더불어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자 수입원료의 단가가 오르거나 은행의 대출이자가 오르는 등 생활 전반에 직간접적으로 타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로 인해서 빌린돈을 갚는데 약 10만원가량의 이자가 늘어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올리게 되면 달러의 가격도 같이 오르게 되는데요 달러는 금과 더불어 일종의 안전자산이라 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었을때 혜택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은 본인과 같이 달러를 받는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페이팔 달러 출금시 적용되는 원화 환율은 얼마


국내에서는 해외에 비해 각종 결제방식들의 활성화로 인해 페이팔 활용도가 거의 없기 때문에 페이팔을 사용하여 물건을 판매해본 적은 없지만 송금을 받아본 적만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뭔가 작업을 하고 그 댓가로 수익을 받는 과정에서 페이팔을 사용했는데 구글 애드센스를 제외한다면 본인의 계좌로 돈을 입금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한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할까요? 그런데 입금시 적용되는 환율이 현재 고시되어 있는 환율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페이팔 로그인을 한 상태입니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캡쳐가 되지 않아 PC버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금액 이체를 눌러보겠습니다.


'은행으로 이체' 라고 나오며 본인이 등록한 계좌를 선택하는 창이 나옵니다.


이체 금액을 적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모든금액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0이라고 나오고 직접 금액을 입력해야 하는데 조금은 번거로운듯 합니다.


이체 마지막 화면에서 본인이 선택한 내역이 맞는지 다시 한번 묻는 창이 나오는데 여기서 현재의 환율을 볼 수 있습니다. 1288원으로 나오는데 이 글을 적고 있는 현재 환율은 얼마일까요?


무려 1349원이며 약 50~60원가량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종종 달러로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페이팔에서는 미국 송금이 가능한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만 달러 지급을 허용하고 있으며 그나마 달러 지급시 3%가량의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크게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 즉 환율을 낮추는 대신 수수료가 없거나 달러로 받는대신 3% 가량의 수수료를 받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미국계좌가 없다면 한국사람의 선택지는 단 하나밖에 없겠죠.


이체 과정을 마쳤다면 이렇게 메일로 'PayPal에서 은행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는 중입니다' 라고 나오며 계산된 환율에 대한 이체금액과 기타 세부정보가 나오게 됩니다. 제시된 화면은 600달러를 이체 요청했는데 환율에 의해 약 3만원정도 차감된 것 같습니다. 달러를 사고팔때보다 수수료가 약간 더 쎈 듯한 느낌입니다.

 

 

한국 페이팔(Paypal) 계좌이체 달러 출금 원화 적용 환율 수수료 관련하여 본인의 정보를 이용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수수료가 없지만 환율적용이 조금 낮게 되는게 약간은 불만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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