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지도(카카오맵) 지도방향 동서남북 나침반 확인 필요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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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카카오맵) 지도방향 동서남북 나침반 확인 필요 없는 이유

네이버지도(카카오맵) 지도방향 동서남북 나침반 확인 필요 없는 이유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나침반 확인이 필요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침반은 오히려 사용자의 지도 확인을 불편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 동서남북 확인이 필요하지 않나요?

앱을 종료 후 재시작하면 그 상태가 동서남북 정방향입니다.

 

 

이 내용은 네이버지도 앱 및 카카오맵 두가지에서 확인하였습니다.

 

네이버지도(카카오맵) 지도방향 동서남북 나침반 확인 필요 없는 이유


예전에는 어딘가 갈때 지도책을 펴놓고 이동하며 방문을 하는 일이 많았지만 현재는 지도책은 언제적 이야기인지 모르겠으며 대부분 네비게이션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며 많은 사업들이 죽었지만 아직까지 살아있는 몇 안되는 분야가 네비게이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카카오맵도 네비게이션의 일종인데요 위치정보를 통해 본인의 진행방향을 알 수 있으며 위치를 더 자세하게 확인하기 위해 나침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나침반의 역할까지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지도에서의 지도방향(동서남북) 확인


네이버지도 앱을 실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화면입니다.


만약 본인이 네이버지도를 처음 켰다면 좌측 하단 위치를 눌렀을때 권한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위 화면 기준이 동서남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좌측 하단 위치를 한번 누르면 이렇게 본인의 휴대폰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화살표가 생겨나며 위치를 한번 더 누르면 지도가 위치의 기준이 아닌 본인이 기준이 되어 지도가 돌아갑니다. 이때 좌측 상단 나침반을 누르면 다시 처음 위치 버튼을 눌렀을때와 동일하게 나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지도의 기준점이 본인인지 지도인지에 따라 지도를 보는 방법이 달라진다는 것인데 상대적으로 지도가 기준이고 본인의 움직임에 따라 방향만 화살표로 확인할 수 있는 지도의 확인법이 훨씬 보기 편하고 쉽습니다. 즉 지도만 임의로 돌리지 않으면 나침반의 의미가 사실상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만약 지도가 돌아갔다면 앱을 껏다 켜는 것으로서 동서남북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카카오맵에서의 지도방향(동서남북) 확인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은 형태가 거의 동일합니다.


카카오맵은 위치 버튼이 좌측이 아닌 우측 하단에 존재하는데 동일하게 한번 누르면 지도는 그대로 있고 휴대폰이 앞을 바라보는 위치를 화살표방향으로 표시됩니다. 위치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본인은 그대로 있으며 지도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위치를 알려주게 됩니다. 여기에도 나침반이 있지만 누르면 처음 위치 버튼을 눌렀을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되돌아옵니다. 지도상의 동서남북 확인이 가능하다면 사실상의 나침반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네이버지도(카카오맵) 지도방향 동서남북 나침반 확인 필요 없는 이유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휴대폰 화살표가 정상적으로만 나온다면 다른 기능은 딱히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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