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라이브포토 끄기 꺼야 하는 이유(용량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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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휴대폰)/아이폰(Iphone)

아이폰 라이브포토 끄기 꺼야 하는 이유(용량문제)

 

아이폰 라이브포토 끄기 꺼야 하는 이유(용량문제)

 

갤럭시 휴대폰과 아이폰은 각각 모션포토/라이브포토라고 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2~3초정도 되는 짧은 움짤형태의 동영상을 사진을 찍을때마다 저장하여 보관하고 있다 필요시 꺼내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았습니다.

 

 

이 작업은 사진을 찍을때마다 동영상이 생성되는 만큼 용량관리 측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라이브포토를 사용하면 그만큼 용량을 더 먹기 때문에 휴대폰 용량이 부족하다 생각이 드는 분들은 반드시 라이브포토나 모션포토 생성 옵션을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과정 한번 보겠습니다.

 

 

아이폰 라이브포토 비활성화 방법


아이폰에서 카메라 촬영시 라이브포토 옵션을 비활성화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폰 설정에서 카메라로 이동합니다.


설정 유지 항목에서 Live Photo 옵션을 비활성화 하면 이후 저장되는 사진에 대해서 라이브포토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라이브포토 옵션을 꺼야 하는 이유


위 내용에서 라이브포토를 꺼야 한다고 간단하게 설명드렸는데 그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동기화시 뭔가 맞지 않아 불편해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네이버마이박스에 동기화된 파일입니다. 용량이 상당히 큰 편인데 해당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보면?


사진이 다운로드 되는게 아닌 파일이 압축되어 받아집니다. 압축을 풀면 사진과 동영상 두개가 나오는데 아마 동영상 업로드 설정 조건을 사진만으로 선택했음에도 이렇게 업로드가 되는 것은 조금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사진이 16:9가 아닌 4:3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물론 원본 파일은 16:9 형태로 아이폰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용량이 기존 사진파일의 2배를 넘게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이 부족하다 생각되는 분들은 라이브포토 기능을 비활성화 해야 합니다.

 

 

이상 아이폰 라이브포토 끄기 꺼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렸습니다. 용량이 충분한 분들은 굳이 끄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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