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절전모드 갤럭시 및 안드로이드 기준 안내해드려볼까 합니다.
▶ 핸드폰에서 절전모드를 사용할 경우 오래 사용할 수 있나요?
어느정도 시간이 늘어나는 것은 맞지만 그만큼 핸드폰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주로 어떠한 방식으로 절전모드가 진행 되나요?
밝기가 내려가며 화질이 저하되는 등의 절전모드가 진행 됩니다.
해당 내용은 갤럭시노트5 안드로이드 7.0 버전에서 확인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핸드폰 절전모드 갤럭시 및 안드로이드 기준
요즘 핸드폰은 여러가지 기능을 갖추었으며 다른 관련기기들의 산업을 잡아먹고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지 꽤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스마트폰은 배터리의 한계로 24시간 계속적인 사용을 하게 된다면 반나절만에 배터리를 모두 사용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보니 사람들의 가방 속엔 언제나 휴대폰 보조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당연히 해당 보조배터리는 늘 충전이 완료된 상태여야 하는데 만약 배터리 충전을 하지 않고 밖에서 핸드폰 사용시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결국 핸드폰 배터리를 모두 사용하여 꺼져버리는 사태가 일어날텐데 요즘같이 핸드폰 하나로 모든 것을 다 하는 상황에서 핸드폰이 꺼진다는게 얼마나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퇴근길에 핸드폰 배터리가 다되어 꺼지면 무려 1시간을 멍때리며 퇴근해야 하다보니 그로인한 손해(?)가 막시무스 하며 다시 한번 핸드폰 보조배터리의 위대함을 느끼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핸드폰이 완전 꺼지지 않고 어느정도 간당간당하게 배터리가 남았다면 사용하기에 따라 현재보다 오랜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바로 핸드폰 절전모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설정 가능한 핸드폰 절전모드 어떻게 동작하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핸드폰 절전모드 설정하기
핸드폰 절전모드를 설정하기 위해서 우선 설정 화면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설정 옵션에서 디바이스 관리로 들어가겠습니다.
여러가지 옵션 중 좌측 하단 배터리를 눌러줍니다.
절전모드에서 하단 절전을 누르게 되면 현재 켜져있는 핸드폰 어플(앱)들이 꺼지게 되며 약간의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중간에 있는 절전 및 초절전 모드인데요 각각의 선택을 하게 되면 변화하는 방식이 틀리기 때문에 나름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우선 가운데 있는 절전을 눌러보았는데요 밝기 낮추기 / 화면 해상도 / 속도 제한 / 백그라운드 네트워크 사용 4가지 항목에 대해 설정이 진행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사용자 설정을 통해 세부설정도 가능합니다.
세부설정으로 들어왔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해당 4가지 작업에 대해 선택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저는 따로 설정을 하지 않았기에 해당 옵션이 일반적인 절전모드라 할 수 있습니다. 우측 메뉴에 있던 초절전 모드를 선택하게 되면 밝기가 10% 줄어들며 핸드폰 화면 해상도가 1280 720 해상도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CPU 속도제한이 걸리고 백그라운드 네트워크 사용이 불가능해지겠죠?
일반 절전모드가 적용된 상태인데요 백그라운드 네트워크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 외에는 일반적인 핸드폰 사용때와 별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CPU 속도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고성능이 필요한 모바일게임을 하게 되면 일정부분 렉이 발생할 수 있겠죠?
초절전모드가 적용된 상태입니다. 배경화면이 어둡게 변하였으며 화면 하단에 보이는 플러스 버튼을 눌러 앱(어플)을 꺼낼 수 있습니다. 워낙 핸드폰이 작아 해상도가 내려간 것은 크게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핸드폰 키보드 사용시 진동이 적용되지 않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핸드폰 절전모드 갤럭시 및 안드로이드 기준 간단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얼마 남지 않고 보조배터리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한번쯤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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