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ios 18.1 통화녹음 고지 방법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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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휴대폰)/아이폰(Iphone)

아이폰 ios 18.1 통화녹음 고지 방법 단점

 


드디어 애플 유저들이 기다리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iOS 18.1 버전부터 아이폰에서도 통화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이폰 통화녹음 기능에 대한 사용 방법, 제한 사항, 그리고 사용 시 고려할 점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ios 18.1 통화녹음 고지 방법 단점



 

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iOS 18.1 버전부터 추가된 통화녹음 기능은 아이폰 X 시리즈 이상의 기기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야만 이 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니, 기기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통화 중 통화녹음 시작


통화 중 통화녹음을 시작하려면, 통화 화면의 왼쪽 상단에 있는 통화녹음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왼쪽은 통화 화면을 보여주며, 오른쪽은 통화녹음을 시작할 때 나타나는 팝업을 보여줍니다. 이 팝업에서 메모 앱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3초 후에 상대방에게 통화녹음이 시작된다는 고지가 자동으로 전달됩니다. 이 고지는 자동으로 음성으로 안내되며, 이는 법적 문제를 방지하고 상대방의 동의를 얻기 위한 절차입니다.

 

3. 메모 앱 설치 필요


통화녹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아이폰에 설치된 메모 앱이 필요합니다. 통화 중 녹음된 파일은 메모 앱에 저장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녹음된 내용을 손쉽게 관리하고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메모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통화녹음 기능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앱스토어에서 메모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4. 통화녹음 알림 및 진행


통화녹음 시작 시 왼쪽과 같은 알림 메시지가 나타나며 통화녹음 버튼을 누르면 **'이 통화가 녹음됩니다.'**라는 고지가 상대방에게 전달됩니다. 오른쪽은 통화녹음이 진행 중인 화면을 보여주며, 녹음 시간과 함께 녹음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통화녹음 파일 관리


통화녹음이 완료된 파일은 메모 앱의 통화 녹음 폴더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왼쪽은 메모 앱에서 통화 녹음 폴더가 생성된 것을 보여주며 오른쪽은 해당 폴더 안에 저장된 녹음 파일을 보여줍니다. 이곳에서 사용자는 녹음된 파일을 재생하거나, 필요에 따라 삭제 및 공유할 수 있습니다. 녹음된 파일을 통해 중요한 통화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비즈니스 통화나 계약 등 중요한 대화 내용의 기록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이닷(A.Dot)과 통화녹음 고지 문제


현재 iOS 18.1 버전의 통화녹음 기능은 통화 상대방에게 녹음 중이라는 사실을 고지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필수적인 절차이지만, 이러한 고지 없이 통화녹음을 진행하고자 하는 경우 **에이닷(A.Dot)**과 같은 별도의 통화녹음 앱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식은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통화녹음 기능의 경우 상대방에게 녹음 고지가 이루어진다는 점 때문에 사용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릴 수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러한 고지 과정을 불편하게 느껴 통화녹음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연스러운 대화를 원하는 경우나 상대방이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경우 통화녹음 고지는 대화의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iOS 18.1 버전부터 아이폰에서 통화녹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많은 사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 비즈니스 상황이나 중요한 정보를 기록해야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상대방에게 녹음 고지를 해야 한다는 점과 법적 문제를 유의하여 사용해야 하며, 저장 공간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통화녹음 기능을 현명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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